엄마와 남자친구랑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21살 22살 연상연하 1년 만난 젊은 커플입니다오빠와 동생과 셋이 사는데
21살 22살 연상연하 1년 만난 젊은 커플입니다오빠와 동생과 셋이 사는데 생활 방식이 너무 맞지 않아 가출을 하게 되었고 엄마가 사는 동내 근처에서 그대로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엄마랑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너네 돈도 안 모이고 젊은데 뭔가 배우지도 못하지 않느냐6개월 정도 같이 지내면서 파트타임 일 하고 자격증이라도 따라 하셔서 그렇게 지내고 있는지 어느덧 한달이 되었네요..아무래도 나이도 나이고저희가 워낙 잉꼬라서 맨날 붙어있고 종종 불타오르기도 하는데고민이네요방은 엄마가 안방을 사용하시고마주보고 있는 작은 방을 남자친구랑 둘이 사용해요하게 되어도 죄책감도 들고.. 소리라도 들릴까 신경도 엄청 쓰게 돼요..솔직히 부모님 댁에서 안 하는 게 맞지만하루이틀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 탓인지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방을 공유하다 보니 혼자 해결하는 것도 안되구요어머님이 꽉막힌 분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 최대한 조용히
2. 집에 단 둘이 남았을때
3. 제3의 장소 물색
님 커플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부부들의 고민이기도 해요.. 뭐 요령껏 다양한 방법을 찾는 밖에요. ^^;